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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중원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가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 나폴리로 이적했다.
손흥민과도 절친이다.
맨시티에서 10시즌을 뛰었고 EPL 우승 6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회, 리그컵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회 등 화려한 커리어를 만들었다.
사우디, 미국 행 등의 소문들이 있었지만, 결국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이끄는 세리에 A 정상권 나폴리로 이적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