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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다시 나섰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원한다.
팀토크는 '맨유는 최근 마테우스 쿠냐와 계약했다. 김민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완전 영입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크리스티안 포크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포크는 "김민재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선수 측과도 협상한 것이 없다. 하지만 김민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도 받고 있다. EPL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매각을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제안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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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는 "지난 여름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재도전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시에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맨유는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올 여름에도 다시 문을 두드릴 수 있을지 모른다. 바이에른 뮌헨은 가장 적합한 전략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