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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의 월드컵 탈락 후폭풍이 거세다. 선수 음주 문제까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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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소후닷컴은 '왕스친은 충칭 출신이다. 그는 올 시즌 저장으로 이적했다. 이반코비치 감독에게 인정 받아 A대표팀에 승선했다. 다만, 6월 A매치 두 경기에선 모두 벤치에 머물렀다. 온라인 폭로에 따르면 왕스친은 중국이 바레인을 물리친 날 충칭의 한 지역에 나타나 술을 마셨다. 논란을 야기했다. 중국이 월드컵에 탈락한 만큼 왕스친은 음주 대신 반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는 왕스친의 공과 사를 분리해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중국이 바레인을 이긴 것은 축하할 만한 일이다. 왕스친의 행동은 이해한다. 미래의 중국은 왕스친, 왕위동 등이 이끌어야 한다. 팬이 그들을 소중히 여기고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