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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과의 결별은 물론이고 벌써부터 그의 뒤를 이을 새 주장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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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포스트 손흥민'을 언급했다. 더부트룸은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면 팀의 전설을 잃게된다. 또한, 주장도 잃는다. 토트넘은 새 주장이 필요하다. 흥미로운 후보가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임스 매디슨,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을 리더 그룹으로 인정했다. 로메로와 매디슨은 부주장 역할을 했다. 케빈 단소도 토트넘 합류 뒤 리더십을 인정 받았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감독을 맡자마자 큰 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