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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 세계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발끝을 주목하고 있다.
FIFA는 이강인의 활약에 관심을 표했다. FIFA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G는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공격 옵션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다. 곤살루 하무스가 빈 자리를 채울 수 있다. 2선은 데지레 두에가 이끌 수 있다. 두에가 한쪽 측면을 담당한다면, PSG 공격의 마지막 조각은 이강인이 될 수 있다. 이강인은 2024~2025시즌 총 45경기를 소화했다. 다재다능함과 헌신의 모범이 되고 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기 충분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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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표팀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PSG에 합류했다. PSG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의 합류, 훈련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철인'의 모습을 보이며 클럽 월드컵을 정조준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