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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5 청춘양구 중학교 1학년 축구 페스티벌(이하 청춘양구 페스티벌)' 3일 차 경기가 양구종합운동장을 포함한 4개 구장에서 펼쳐졌다. 8개 조 32개 팀이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후원사로 참여한 리리오플러스와 참가팀간의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한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속초연세FC와 SFCU15, 울산잇츠붓볼이 리리오플러스의 경기력향상 지원 MOU에 선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청춘양구 페스티벌에 참가한 울산잇츠풋볼 추윤길 감독은 "울산에서 양구까지 5시간이 걸렸지만, 멀리까지 온 보람이 있는 페스티벌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전국 권역의 실력 좋은 팀과 대결을 하게 되어 중학교 1학년 선수들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다.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타권역 팀과 경기를 할 수 있게 대진이 준비된 것이 정말 좋은 경험이다. 응원하는 부모님들도 즐거워 하는 모습이 느껴진다"고 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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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조안KJFC U-15 1-1 강원춘천시체육회U15후평중
경기백마중 5-0 강원강릉중
경기이천중 0-0 서울한양중
서울아현중 3-0 강원평창유나이티드U15 0 : 3
충남천안축구센터U15 2-1 경기수원비비글로벌FCU15 1 : 2
경기BNU15 3-1 충북진천군체육회U15
경기성남시티FCU15 1-0 인천계양유소년축구클럽U15
경기안산시U15 2-0 충북청주청남축구클럽U15
경기계남중 3-0 강원속초연세FCU15
서울목동중 1-0 경기통진FCU15
서울장안중 4-1 강원속초중
서울석관중 2-1 강원원주SMC축구센터U15
울산잇츠풋볼U15 2-0 경기FC운정U15
경기SFCU15 0-0 인천송도FCU15
경기FC수지U15 3-0 충남신평중
인천JMPFCU15 1-0 경기BDFCU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