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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호일룬(맨유)이 일단 임대로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024~2025시즌엔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비시즌 부상으로 또 다시 재활에 몰두했다. 리그 32경기에서 4골을 넣는 데 그쳤다. 불화설까지 나왔다. 앞서 영국 언론 더선은 '코치들은 호일룬에 좌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했다. 팀토크는 '호일룬도 맨유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호일룬은 맨유 소속으로 95경기에 나서 26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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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새 시즌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해 공격 라인에 변화를 예고했다. 익스프레스는 '아모림 감독은 쿠냐 영입으로 지난 시즌 공격 기록에 대한 불만을 보였다.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퍼드) 영입도 꾀하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일룬 매각이 자금 조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