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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현시점 유럽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를 따돌리고 유럽 5대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PSG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후반 42분 마율루가 104호골, 후반 추가시간 7분 이강인이 105호골을 잇달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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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화력을 앞세운 PSG는 지난 2024~2024시즌 리그앙, 쿠프드프랭스, 챔피언스리그 동시 우승으로 구단 역사상 첫 트레블을 이뤘고, 이제 클럽월드컵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
PSG는 오는 20일 브라질 보타포구와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