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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의 '특급 유망주' 마일스 루이스스켈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도 재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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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루이스스켈리가 올 시즌 많은 기회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크지 않았지만, 왼쪽 풀백으로 나서야 하는 도미야스 다케히로, 칼라피오리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며 출전 시간을 확보했다. 곧바로 자신의 잠재력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꾸준히 출전 시간을 얻으며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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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스켈리가 좋은 활약을 펼치자 그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무려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에 나섰다. 레알은 윌리엄 살리바와 더불어 루이스스켈리까지 아스널 수비 핵심 두 명을 동시에 원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루이스스켈리는 아스널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매우 순주롭게 재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