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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결단을 내렸다.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 대신 위고 에키티케(프랑크푸르트) 영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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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로마노 기자는 "맨유가 최근 며칠 동안 에키티케 측과 대화를 나눴다. 다만, 구단 사이의 접촉은 없었다. 하지만 맨유가 에키티케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하면 곧 성사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1998년생 요케레스는 2024~2025시즌 총 52경기에 나서 54골-13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과거 아모림 감독과 스포르팅에서 함께 생활했다. 요케레스는 맨유를 비롯해 아스널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