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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0년 헌신의 결과는 결국 배신인 것인가. 토트넘의 손흥민의 대체자로 잭 그릴리쉬(맨시티)를 점찍었다.
투더레인앤드백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시즌을 크게 개선하고 싶어할 것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프랭크 감독에게 필요한 스쿼드를 제공해야 한다. 여러 선수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한 명이 그릴리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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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풋볼트랜스퍼의 보도를 인용해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주요 이적 목표를 놓고 의사 결정권자들과 광범위한 논의를 벌였다. 그 결과 그릴리쉬 영입 청신호를 보냈다. 토트넘은 그릴리쉬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문제는 그릴리쉬의 연봉'이라고 전했다.
투더레인앤드백은 '축구 해설가 이안 다크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손흥민의 잠재적 대체 선수로 그릴리쉬 영입을 촉구했다. 그릴리쉬는 프랭크 감독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선수 기준에 맞는다. 토트넘이 영입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