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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여전히 축구는 미국에서 '마이너 스포츠'인걸까.
2014년 창단해 2018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참가한 LAFC는 짧은 역사에도 인기를 구가 중인 팀. 리그 첫 참가 후 지난해까지 치른 7시즌 중 MLS컵 플레이오프에 6회 진출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도 자랑한다.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서포터스 규모도 상당한 편. BBC는 '첼시전을 찾은 LAFC 서포터스 규모는 150명에 불과했지만, 훨씬 많은 첼시 팬을 압도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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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