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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J리그에서 맹활약했으며, 한국 국가대표와도 뛰었던 타케토미 코스케가 시즌 도중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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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시즌을 끝으로 코스케는 J리그를 떠났다. 떨어진 기량과 함께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간사이 지역 리그 2부 팀인 교토AC에 합류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자 했다. 하지만 교토AC 이적 이후 한 시즌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시즌 도중 은퇴를 발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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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또한 코스케의 은퇴 발표에 "더 보고 싶었지만, 너무 수고가 많았다", "가시와 시절에는 일본 대표팀에서 뛸 수준이었다고 생각한다", "당신의 인생이 더 빛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