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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축구가 전쟁을 멈출 수 있을까.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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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코스타 의장은 유니폼에 쓰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께 평화를 위해 뛰며'라는 메시지를 직접 읽었다.
가장 뛰어난 축구선수를 뽑는 발롱도르를 5회 수상한 호날두는 40세의 나이에도 포르투갈 남자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통산 138골을 넣으며, 역사에 남을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