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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을 향한 '러브콜'의 구체적 금액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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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토크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팀들은 손흥민 영입을 위해 3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다. 주급 50만 파운드에 해당하는 연간 2560만 파운드의 엄청난 제안도 더할 것이다. 현재 손흥민 영입에 가장 관심을 보이는 팀은 알 아흘리, 알 나스르, 알 카디시야다. 손흥민의 이적에 따라 수익성 높은 판권 계약도 가능한 만큼 세 팀 모두 막대한 자금 투입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