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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호드리구의 이적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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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올 시즌 호드리구는 입지가 조금 달라졌다. 음바페의 합류가 문제였다. 레알은 음바페의 합류로 인해 호드리구의 출전 시간을 꾸준히 보장해 줄 수 없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음바페, 엔드릭 등 호드리구 없이도 공격진을 구성하기에 문제가 없었다. 호드리구는 직전 여름 이적시장부터 이적 가능성이 계속해서 거론됐으나, 잔류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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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호드리구 이적 수용 가능성이 전해지며, 아스널을 비롯한 다른 구단들의 관심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