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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을 내보내기 위해 요구 이적료를 낮출 수 있다는 전망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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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팀이 손흥민에게 구애를 보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페네르바체 등 손흥민을 원하는 구단들도 늘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레비 회장이 손흥민이 쉽게 이적할 수 있도록 이적료를 낮출 수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레비 회장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지 않길 원한다면, 손흥민의 이적료로 높은 금액을 고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배려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적료를 실제로 낮춰서 이적을 용이하게 해줄지, 그리고 어떤 구단이 이적료를 제시할지도 아직은 미지수기에 협상이 이뤄진다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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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