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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축구를 바꿀 감독이 선임될 수 있을까. 일부 중국 언론에서는 파격적인 인물을 추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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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여러 유명 감독들이 후보에 등장했다. 먼저 등장한 인물은 로베르트 만치니였다. 중국 언론은 '만치니는 중국 대표팀 감독에 대해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도 그를 뛰어난 후보라고 생각한다. 그는 현재 축구와 잘 어울리며, 중국 축구에 적합한 인물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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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올리는 실제로 세리에A에서 잔뼈가 굵고 이미 밀란에서 능력을 증명한 인물이다. 다만 그가 중국을 택할지를 장담할 수 없다. 그는 2024년부터 알나스르를 맡고 있다. 또한 유럽 러브콜이 적지 않은 감독이 중국 대표팀 사령탑에 큰 관심을 가질지도 미지수다. 중국 대표팀의 꿈에 가까운 비현실적인 바람이 될 전망이 크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