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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메시국'에서 뛰는 예상치 못한 그림이 펼쳐질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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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날두의 선택은 불참이었다.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에서 우승하며 대표팀 커리어에 트로피를 추가한 호날두는 조만간 자신의 거취를 결정한다. 사우디의 알 나사르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알 나스르는 다시 천문학적인 제안을 했고, 호날두가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게 유럽과 중동 언론의 예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