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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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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은 "우리 클럽에서 나가", "이게 바로 우리 팀의 재정비가 필요한 이유"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그가 입은 유니폼이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빌라의 것이며, 거기다 이름이 새겨진 인물이 현재 이적 문제로 논란이 되는 래시포드라는 점에서, 팬들의 분노는 더욱 거셌다. 가르나초도 래시포드처럼 맨유에서 나가고 싶어하는데 팬들은 이번 사진이 그 의중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고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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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