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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란이 월드컵 출전권이 박탈되면서 중국에게 특혜가 돌아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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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란의 월드컵 출전권이 박탈된다면 아시아는 새로운 월드컵 출전국을 뽑아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나라를 선별할지 알려지지는 않고 있지만 중국 내부에서는 중국에게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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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이미 닫힌 월드컵의 문이 중국 대표팀에 희미한 희망이 드리웠다. 추가 발탁에 따르면, 이란이 기권할 경우 공석은 월드컵 예선에서 같은 단계에서 탈락한 팀이 경쟁하게 된다. 중국은 FIFA 랭킹에서는 아시아 13위로 승점이 3차 예선에서 10점이었던 팔레스타인과 함께 후보 명단에 올랐다. 중국은 뜻밖의 '부활' 기회를 얻었다'며 희망적인 계산을 쓰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