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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대륙의 초신성이 국내에서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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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예선 통과에 실패한 중국.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과 결별한 가운데 젊은 선수들로 4년 뒤를 바라보는 모양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U-20 대표팀의 데얀 주르예비치 감독에게 대행직을 맡겨 동아시안컵을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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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중국이 참가하는 2025 동아시안컵 남자부는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4팀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 홍명보호는 7일 중국과 첫 경기를 갖고 홍콩(11일), 일본(15일)을 차례로 상대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