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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와 리버풀은 이적을 두고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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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에서 대화의 창구를 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양측이 교류가 있었던 건 사실이었다. 디 애슬래틱은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를 떠난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다른 클럽에서 관심을 보였다. 유벤투스, 인터 마이애미, 리버풀과도 짧은 대화를 나누었다. 더 브라위너 측과 리버풀 사이에 짧은 대화가 오갔지만, 누가 누구에게 접근했는지에 대해서는 상반된 주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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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리버풀은 비르츠를 영입할 기회가 생기자 전적으로 비르츠 영입에 매달렸다. 그 사이에 더 브라위너한테는 여러 구단의 관심이 추가적으로 도착했고, 더 브라위너는 잉글랜드를 떠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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