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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을 위해 이동하다 폭격으로 이란 현지에 남게 된 메흐디 타레미(33·인터 밀란)가 자신의 안전을 알렸다고 이탈리아 스포츠지 가제타델로스포르트가 25일(한국시각)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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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샤힌 부셰르에서 프로 데뷔한 타레미는 2019는 히우 아브(포르투갈)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활약상을 인정 받아 FC포르투로 이적한 뒤 지난해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이란 대표팀에서 94차례 A매치에 나서 55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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