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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에이스 전진우가 2025년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본 경기 직전에 컨디션 문제로 소집해제됐다.
전진우는 올해 K리그1 20경기에 출전해 12골을 폭발하며, 지난 6월 A매치 데이를 통해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이라크, 쿠웨이트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동아시안컵 최종명단에도 포함됐다. 하지만 불의의 컨디션 난조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정승원은 A대표팀에 최초 발탁됐다. 금일 저녁 팀 숙소에 합류해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