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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나폴리가 갈라타사라이의 빅터 오시멘(26) 완전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도 오시멘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앞서 그는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알힐랄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여전히 협상 여지는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시멘은 현재 나폴리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태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