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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모하메드 쿠두스(24·가나) 영입을 사실상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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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스 영입전에는 첼시와 뉴캐슬도 관심을 보였지만,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쿠두스는 현재 토트넘행만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이적이 완료되면, 쿠두스는 2011년 스콧 파커 이후 토트넘과 웨스트햄 사이에 성사된 첫 이적 사례가 된다. 런던의 라이벌 두 팀 사이의 이적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한편 토트넘은 쿠두스 영입 이후에도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요안 위사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