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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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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토트넘은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했고, 모하메드 쿠두스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했다. 토트넘이 요한 랑게 디렉터가 선임된 후에는 젊은 선수 위주로 팀을 구성하고 있는 중이라 점점 토트넘은 손흥민없는 미래를 구상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확고한 리더십과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고 있어, 구단 역시 쉽게 작별을 결정할 수 없는 상태다. 팀을 상징하는 주장을 지키면서 동시에 리빌딩을 추진해야 하는 토트넘으로서는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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