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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국 최고 유망주 중 하나인 박승수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은 곧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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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승수는 곧 이적할 팀의 대패를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뉴캐슬 전문 매체인 영국 'Nufcblog'는 '경기장에서 곧 뉴캐슬에 입단할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윙어 박승수가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아직 공식적으로 뉴캐슬 선수는 아니지만, 박승수는 새로 임명된 전략 책임자 잭 로스와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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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fcblog는 '18세의 박승수가 영국에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며, 그의 입단이 곧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바이에른 뮌헨과 마르세유의 경쟁을 뚫고 박승수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수는 첫 시즌 동안 임대가 아닌 뉴캐슬 U-21 팀에서 뛰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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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