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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인도네시아 대표팀에 호재가 될 수 있는 대형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어 '만약 이 이적이 사실이라면 클루이베르트를 기쁘게 할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스타 선수인 그는 2025~2026시즌에도 이탈리아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 베네치아에 잔류한다면 세리에B에서 뛰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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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 수비수 이제스가 실력을 인정받아 세리에A 명문 구단 입단을 앞두며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경쟁력은 더욱 올라가게 됐다. 더욱이 이제스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주장이다. 그런 그가 베네치아의 강등이라는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세리에A 구단에서 활약할 수 있다면, 향후 인도네시아 대표팀 내에서의 활약도 더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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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이베르트로서는 4차예선 결과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미 일부 인도네시아 언론에서는 클루이베르트가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다면 경질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