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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AI 자동 스포츠 중계 플랫폼 '호각'이 8월 5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전 경기(2200경기)를 '포착(POCHAK)'을 통해 생중계한다.
'포착' 플랫폼은 모바일 앱과 웹 기반으로 서비스되며, HD 고화질 중계 화면과 함께 경기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영상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용자는 원하는 순간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주요 장면을 클립으로 만드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중계는 유료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사용자들은 '포착' 앱이나 웹을 통해 5500원에 대회권을 구매하면, 대회 기간 동안 모든 경기의 생중계 및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