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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새 영입, 과연 옳은 판단일까. 선을 보이기도 전부터 혹평이다.
앞서 영국 언론 BBC는 '콜로 무아니는 히샬리송의 더 부드러운 대안이다. 그는 공간을 찾는 데 능숙하다. 장신에 공중볼에서도 강점이 있다. 콜로 무아니는 히샬리송보다 피지컬에서 대안을 제시한다. 히샬리송은 중앙 공격수로 활약했다. 콜로 무아니는 최전방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 토트넘이 유럽에서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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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4일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통해 레이스를 재개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