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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후 두 골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빅토르 요케레스가 법정에 선다. 이로 인해 중요한 경기들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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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리버풀과의 격차를 좁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팀의 핵심 공격수인 요케레스가 내년 몇몇 경기에 나설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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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프리미어리그 경기 외에도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와 FA컵 일정이 있기 때문에 시기를 잘못 잡는다면 많은 경기에서 결장할 위험이 있다.
가까운 일정으로 아스널은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인 13일 노팅엄 포레스트와 맞붙고, 이어 스페인으로 원정을 떠나 17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