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암=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런 경기는 내 커리어에도 처음 겪는 일이다"
|
|
아스널 팬들의 환대에 대해서는 "경기에 참석한 아스널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아스널을 이끌면서 운 좋게도 전 세계적인 서포트를 받았다. 아스널에 있는 동안 훌륭한 선수들 덕분에 내가 생각했던 창의적인 경길르 펼칠 수 있었다. 그런 팬들이 사랑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덕분에 오늘도 많은 팬들을 한국에서 마주칠 수 있었다.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상암=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