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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의 해트트릭 사실은 영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 출신인 손흥민에 대한 관심은 미국에 있어도 끝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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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팀 동료인 데니스 부앙가가 손흥민의 해트트릭을 도왔다. 이날 부앙가는 손흥민의 3번째 골을 어시스트했고, 자신이 직접 골까지 기록했다. LAFC에서 통산 94번째 골을 넣으며 카를로스 벨라를 제치고 LAFC 구단 최다 득점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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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부앙가는 이날도 이타적인 패스로 손흥민의 해트트릭을 도우며, 지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4대2 승)에서 자신이 기록한 해트트릭에 이어 LAFC의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승리로 LAFC는 서부 콘퍼런스에서 4위로 올라서 시애틀 사운더스를 제쳤으며, 정규 시즌 6경기가 남아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