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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는 향한 시선이 곱지 않다. 예상은 또 다시 패배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마테우스 쿠냐, 디에고 레온, 브라이언 음뵈모, 벤자민 세스코 등을 영입했다. 2억2000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유는 개막 네 경기에서 1승1무2패(승점 4)를 기록했다. 20개 팀 중 14위에 머물렀다. 더욱이 그림즈비 타운(4부)과의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2라운드 대결에서 고개를 숙였다. 두 팀은 경기를 2대2로 마쳤다. 맨유는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11-12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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