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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스앤젤레스 FC)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체룬돌로 LAFC 감독은 2025년이 이 팀에서의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이번 우승은 LAFC에게 절실하다. 이를 위해 구단은 MLS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손흥민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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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는 처음 경험하는 MLS 플레이오프다. 2024~2025시즌 토트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든 뒤 또 한 번 우승할 기회다. 손흥민은 LAFC 합류 후 6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