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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커스 래시포드의 기행은 여전하다.
플릭 감독은 그간 래시포드를 애지중지해왔다. 플릭 감독은 올 여름 래시포드 영입을 직접 요청할 정도로 그의 기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조금씩 그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이다. 래시포드는 지난 19일 뉴캐슬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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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는 올 여름 맨유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3대0 완승을 거뒀다. 전바 15분 다니 올모의 힐패스를 받은 토레스가 결승골을 넣었다. 34분에는 하피냐의 크로스를 또 다시 토레스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 올모가 래시포드의 패스를 마무리하며 완승을 거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