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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충북청주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감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행사에 참여하며 구단과 팬들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구단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오는 10월 17일부터 시작하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도 참여해 축제를 찾는 시민들과 만나고, 다양한 현장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충북청주 김현주 구단주는 "충북청주는 팬들과 지역민의 성원이 있기에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