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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엘링 홀란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까.
이어 '홀란 영입은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과제다. 대략 1억 5000만 유로(약 2500억원)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포르타는 홀란에게 모든 것을 걸고 있다. 그는 라민 야말, 페드리와 함께 향후 10년을 유럽 무대를 호령할 공격진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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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로서는 레반도프스키가 이적한다면 최전방을 확실히 맡아줄 자원이 부족하다. 페란 토레스도 대체자가 되기는 어렵다. 바르셀로나로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의 대항마가 필요하기에 더욱 홀란 영입에 몰두할 가능성이 크다. 세계 최고 골잡이 홀란이 내년 여름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