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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양민혁(포츠머스)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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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영국 언론 BBC는 '양민혁이 경기 5분 만에 발리슛을 성공하며 리드를 잡았다'며 양민혁에게 팀 최고인 평점 7.08점을 줬다. 양 팀 다 합쳐도 세 번째로 높다. 존 모우진요 포츠머스 감독은 "우리가 이겼어야 할 경기처럼 느껴진다. 홈 경기가 있는데 다시 승리의 길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포츠머스는 4일 홈에서 미들즈브러와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