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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가위 연휴 동안 '하나은행 K리그2 2025' 플레이오프(PO) 티켓 전쟁이 또 다시 요동쳤다.
올 시즌 첫 주중 경기를 마무리한 14팀은 3~4일의 짧은 휴식기를 치른 후 이번 주말 33라운드를 치른다. 대부분의 K리그2팀들이 스쿼드가 얇은만큼, '한가위 3연전'의 마지막 경기는 그 어느때보다 변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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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를 12일 오후 2시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13경기 무패(7승6무)가 마감된 후 2연패에 빠진 성남은 12일 오후 4시30분 홈에서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를 맞아 반등을 노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