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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LA FC)이 달았던 '토트넘 7번'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사비 시몬스(토트넘)가 손흥민의 자리를 채우기엔 아직 부족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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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트룸은 '토트넘 팬들은 시몬스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슈팅을 거부하는 것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시몬스는 다시는 슈팅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같다', '충격적이었다. 10명이 경기하는 것 같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