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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구의 심장' 세징야(대구FC)가 통산 7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한다.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 프로축구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 선정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다.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