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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부천FC와 강원FC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원은 박상혁과 이승원을 전방에 배치했다. 모재현 서민우 이기혁 김도현 김대원이 중원을 구성했다. 송준석, 강투지, 신민하를 수비로 세웠다. 박청효가 골문을 지킨다. 지난 FC안양전에서 발목을 다친 고영준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반 11분 세컨드볼 상황에서 김대원의 과감한 슈팅은 골대 위로 향했다. 전반 14분 박상혁이 페널티박스 앞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나온 박상혁의 슈팅은 골대 옆으로 나갔다.
강원은 박청효가 연이어 빛났다. 전반 33분 부천이 왼쪽에서 공격을 시도했다. 이의형의 스루패스를 받은 콤파뇨가 확실한 기회를 포착했다. 콤파뇨의 슈팅이 구석으로 향했지만 박청효가 막아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 4분 강원이 패스플레이로 공간을 찾았다. 박상혁이 내주고, 모재현이 잡았다. 슈팅은 조금 벗어났다. 강원이 먼저 변화를 선택했다. 후반 10분 박상혁과 송준석이 빠지고 아부달라와 강준혁이 투입됐다. 후반 15분 한지호 대신 갈레고가 경기장을 밟았다.
강원이 오랜만에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24분 압박으로 볼을 탈취한 후 아부달라가 김도현에게 내줬다. 김도현의 슈팅을 김현엽이 잡아냈다.
강원은 계속해서 부천을 흔들었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부천의 역습도 평소만큼 날카롭지 못했다. 결국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부천=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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