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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하정우는 슈팅이 최대 강점, 더 좋은 스트라이커 자원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말 취임 직후 선수단 구성이 늦었고, 짧은 동계기간이었음에도 빠르게 스쿼드 조합을 맞춰내고 윌리안, 프리조, 델란 등 외국인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3연승을 달린 데 대해 박 감독은 "동계 때 선수들이 굉장히 잘해준 덕분"이라고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코칭 스태프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을 외국인 선수들도 잘 따라와줬고 선수단 모두가 굉장히 열심히 했다. 외국인선수 같은 경우는 윌리안 선수가 있어서 좀 적응하는 데나 경기 외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선수들이 또 국내 선수들하고도 잘 화합하려고 하고 또 굉장히 성실히 훈련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 바빈 선수 같은 경우는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이날 하정우를 선발, 마테우스 바비를 벤치멤버로 세운 데 대해 "지금은 하정우가 22세 카드도 있고 득점을 하고 있으니까 선발로 나가고 있다. 감독으로서 좀 미안한 부분도 있지만 경기를 계속 하다 보면 더 좋은 모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일단 빨리 득점이 나오는 게 본인한테도 중요할 것"이라고 답했다.
친정 수원 삼성이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황, 안방에서 4연승에 도전하는 수원 삼성 레전드 출신 박건하 감독은 "워낙 좋은 감독이고, 올해 또 많은 또 투자를 했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 과거 수원 삼성 감독 출신으로서 그 마음은 좀 있다. 일단은 뭐 수원FC와 수원 삼성이 다같이 잘했으면 하는 게 지금의 바람이고 오늘 경기도 그래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 삼성 레전드 매치 명단에서 제외된 데 대해서는 "내 현재 위치가 수원FC 감독이기 때문에 고사했다"고 뒷얘기를 털어놨다. 파주전을 앞두고 "파주는 최근 흐름도 좋고 축구가 단순한 듯하지만 굉장히 파워풀하다. 그런 부분들을 인지하고 선수들과 잘 준비했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플레이로 맞설 것"이라며 필승 의지를 전했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