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4일 유명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2년과 15년 제품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종우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는 "글렌피딕은 유수품평회 수상률 1위로 가장 인정받는 싱글몰트 위스키"라며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글렌피딕이 이번 패키지 리뉴얼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피딕의 12년산은 배 맛이 감돌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다. 글렌피딕 15년산은 서로 다른 세가지 오크통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원액들을 글렌피딕의 독자적 기술인 솔레라 시스템(대형 오크통에서 최종 숙성하는 기법)으로 제조해 달콤한 맛과 바닐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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