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의 시작은 클렌징"…클렌징 전문 브랜드 '아리아스킨' 화제

기사입력 2016-02-29 10:25


"화장의 시작은 클렌징"…클렌징 전문 브랜드 '아리아스킨' 화제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론칭한 클렌징 전문 브랜드 '아리아스킨'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순우리말로 요정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아리아(aria)'는 여성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피부 건강에 초점을 맞춰 현대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문 클렌징 제품인 '아리아스킨'은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탁월한 알로에, 트러블 피부 개선 효과가 좋은 녹차, 영양 보습과 깨끗한 피부 효과의 오트밀 등 3가지 라인으로 이뤄져 있다.

여기에 선인장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쌀겨 분말, 파파인효소 등 자극이 덜한 자연 성분을 원료로 한 모든 여성을 위한 자연주의 화장품이다.

아리아스킨의 제품군은 화장품이 여성들의 생활필수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편의성과 사용감을 고려한 흔적이 엿보인다.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여행 편의를 위한 휴대용 파우치, 강화된 케이스, 원터치 커버 등 기존의 제품들을 사용하며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보완해 제품에 적용했기 때문.

이처럼 아리아스킨 제품들은 좋은 성분과 우수한 패키지를 하고 있음에도 가격 부담도 적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또한 모공에 축적된 노폐물이나 피지, 피부 각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파우더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물과 파우더의 양을 고객이 직접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가능하다.

특히 아리아스킨 클렌징파우더의 경우 세안 후 촉촉함, 약산성으로 저자극, 뛰어난 세정력, 피지 및 블랙헤드 제거, 각질 제거 등 멀티클렌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리아스킨은 클렌징 파우더뿐만 아니라 세안제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휴대용 틴케이스 제품을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아리아스킨 관계자는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딥클렌징 효과를 내거나 살짝 덜 녹은 파우더 입자들로 구석구석 각질제거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진한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제거하는 탁월한 세정력으로 번거로운 세안 절차들을 간소화 시켜 여성들에게 있어 꿈의 클렌저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리아는 클렌징 전문 브랜드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브랜드라 할 수 있다"며 "지난 1월 1억5천만 원 매출을 발판삼아 전 세계인들에게 아리아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경제팀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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