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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2일부터 6일까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대규모 세일을 실시한다.
올리브영이 선정한 올해 첫 세일의 테마는 향(香)이다. 봄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가 '향기'인 것과 동시에, 최근 향기 시장의 급성장하고 있는 것을 반영해 기획됐다.
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올리브영 세일은 바뀐 계절에 맞는 최신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접하고, 이를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준비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단 5일 동안 올리브영에 내리는 봄향기를 맞으며 향긋한 봄의 기운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히 향기로운 봄의 축제라는 타이틀과 걸맞게 세일 첫 날, 서울 강남역과 이화여대역 인근에서 남성 모델들이 '향기꽃'을 증정하며 실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