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올해 모터사이클 부문의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합리적이고 정확하게 서비스한다'는 혼다의 서비스 정신 함양을 위해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 및 소형판매점 정비사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기술 연수 과정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혼다 모터사이클 서비스 기술 연수 과정(HMTC: Honda Motorcycle Mechanic Training Course)은 매년 동절기에 연수 대상의 역량에 따른 4개의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혼다 기술 연수센터에서 시행된 이번 모터사이클 서비스 기술 연수 과정은 소형 부문 및 대형 부문의 정비사 전원이 참가해 해당 과정을 수료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서비스 대행점을 점차 확대하고 정비사에 대한 양질의 정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의 서비스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이 국내 이륜차 문화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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